*경북대학교 칠곡병원(내과병동, 외과병동, 응급실, 수술실, 중환자실, 노인병동, 간호관리 등), 영남대학교 의료원(소아과병동, 신생아실),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(산부인과병동, 분만실, 정신과병동), 동국대학교 경주병원(정신과병동)입니다.

*대도시 큰 대학병원급에서 이루어지는 실습은 취업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.

*본교 대학병원이 없어 취업에 대해 우려하는 경우가 있는데, 대학병원이 있는 간호학과 출신들도 성적이 좋은 사람은 서울경기 쪽으로 많이 취업합니다. 그리고 서울경기지역 대학병원에서는 그 지역 이외의 대학은 다 ‘지방의 4년제 간호학과’로 범주화합니다. 또한 대구 부산 울산 등의 대학병원에서는 물론 자기 대학 출신자들이 좀 더 많겠지만 골고루 섞여 있겠죠. 그러면 텃세는 없냐구요? 신졸 간호사로서 선배대우 잘 해주고 자신이 맡은 일 확실히 하고, 내가 먼저 좀 더 많이 일하겠다고 생각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입니다.
또한 장점도 있습니다. 여러 병원에서 실습해봤기 때문에, 각 병원들의 특성을 잘 알 수 있으므로 취업할 때 많은 도움이 되며, 취업 후에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.